【 청년일보 】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를 기념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년전쟁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지난 4월 29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 

백년전쟁은 출시 첫날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동서양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이처럼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백년전쟁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고 게임의 매력과 실시간 전투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하도록 두 게임의 크로스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는 백년전쟁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실시간 PVP 시스템 '등급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백년전쟁을 설치하고, 일정 등급을 달성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백년전쟁은 전략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는 또 다른 플레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두 게임의 서로 다른 매력과 시너지를 동시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