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MZ세대(2030)를 위해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와 함께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 명품 구매가 많아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원·20만원·30만원 등 결제금액에 따라 1만5천원·3만원·4만5천원 캐시백과 5천원·1만원·1만5천원 트렌비 할인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하나카드는 결제 금액 상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올 초 새롭게 출시 된 '하나 MULTI On' 및 'MULTI Young' 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트렌비에서 10만원·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7만원·10만원의 캐시백도 각각 제공된다.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한경호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트렌비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이 더욱 차별화된 가격과 혜택으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렌비는 쇼핑 AI '트렌봇'을 통해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전세계에 흩어진 5천여개 명품브랜드와 약 150만개의 엄선된 정품 상품 및 세일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전세계 최저가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