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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출발...기술주 약세에 '급강'

 

【 청년일보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물가 상승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하락 출발했다. 

 

시장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무역적자와 경제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기술주들이 1% 이상 하락하며 장세를 주도하는 모양새다. 주요 기업 중 애플이 2% 이상 하락했고, 테슬라와 알파벳도 각각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9% 떨어졌다.

 

이날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개발자와 앱 장터 운영자 사이의 관계를 재설정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재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시작됐다.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에 설치할 수 있는 앱을 통제하면서 판매 수수료로 앱 판매액의 30%를 떼어가는 애플의 사업 관행이 불공정한 반(反)독점법 위반 행위라며 게임 개발사가 제기한 소송의 재판이 시작된 것이다.

 

4일 오전 9시 41분 기준(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25포인트(0.28%) 하락한 34,016.9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08포인트(0.65%) 떨어진 4,165.5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8.48포인트(1.28%) 밀린 13,716.63을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미국 무역적자는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3월 무역적자가 74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748억 달러보다 많았으며 전달의 705억 달러를 상회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난 몇 달간 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오안다의 소피 그리피스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지난 11월에서 4월까지 (시장이) 특히 강한 상승세를 보인 점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지금을 투자 규모를 줄일 적기로 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피스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투자자들 사이에 낙관론이 지속되고 있고, "코로나19 터널의 끝에서 빛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더 위험한 자산을 매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주가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장보다 1.85% 떨어졌고, 영국 FTSE100지수는 0.05% 약세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93%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8달러(1.67%) 오른 배럴당 65.57달러에,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73%) 상승한 배럴당 68.73달러에 거래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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