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는 2일 자사의 베스트 셀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에 뉴트럴 쿨톤 컬러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안 피부 톤에 최적화된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의 ‘뉴트럴 톤 쉐이드’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뉴트럴 웜톤’ 3종과 옐로우 컬러를 배제해 보다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의 ‘뉴트럴 쿨톤’ 2종으로 구성되며, 뉴트럴 쿨톤 컬러는 밝은 피부를 위한 ‘C1 페일 데저트’와 내추럴한 무드의 ‘C2 모브 샌드’로 선보인다.

지난 2019년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단숨에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유분을 조절하는 다공성 구상파우더가 24시간 동안 처음의 투명한 피부 표현을 유지하며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의 건조함과 쉽게 무너지는 수분 베이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선인장 시드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피부 속은 촉촉하고,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헉슬리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히 밝고 어두운 명도 뿐만 아니라 피부 톤, 헤어, 눈동자 컬러, 계절, 그날의 메이크업 무드에 맞춘 세분화된 베이스 제품을 더욱 까다롭게 선택하는 추세"라며 "베스트 셀러인 커버 쿠션 역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하게 위해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컬러 쉐이드를 추가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