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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사물인터넷 시리즈 7종 출시

고콘'과 손잡고 자체브랜드 개발
스마트홈카메라부터 스마트블라인드까지 7가지로 구성

 

【 청년일보 】롯데하이마트가 글로벌 사물인터넷 기업 투야(Tuya)의 한국 공식 파트너 '고콘'과 손잡고 카메라, 리모컨, 스위치, 커튼 등 7가지 시리즈를 개발,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 사물인터넷(IoT)' 시리즈를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7일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의 사물인터넷(IoT) 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사물인터넷(IoT) 시리즈는 양방향 음성 전송 기능이 있는 스마트홈 카메라와 6천여개 전자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배선 공사가 필요 없는 스마트 스위치, 1만6천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전구, 자동 열림·닫힘 기능이 있는 스마트 커튼·블라인드 등이다.

 

사물인터넷 시리즈는 모바일 앱 'GW 링크'를 설치하고, 무선 인터넷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손기홍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활용해 편리한 실내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신상품을 출시했다"라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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