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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1인 가구 건강 챙기기"...동아제약, 영양관리 솔루션 제안

출근 전 모닝커피를 대신할 일상 루틴 찾아보기
비타민, 미네랄은 몸의 면역 체계 정상 가동 요소

 

【 청년일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집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갑자기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 같은 계절엔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흡연·음주 등 건강에 나쁜 습관을 절제하도록 간섭하는 이들이 없어서 자제력을 잃기 좋은 환경인 탓에 특히 1인 세대는 다인 가구보다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조금 더 섬세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기 1인 세대가 놓치고 있는 건강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출근 전 모닝커피를 대신할 루틴 찾아보기


통계청이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2019년)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남성 32.2%, 여성 30.4%에 이른다. 문제는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 아침을 결식한 채로 모닝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으로 발현될 수 있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라도 빈속에 마시면 지방산이 위산과 만나 소화관을 자극한다. 바쁜 아침 시간에 식사를 차려 먹을 여유가 부족하다면 커피를 대신할 다른 습관을 찾아보는 것도 건강 지키기에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2~3분간 천천히 기지개를 켜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새벽의 낮은 기온에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일과 중 외식으로 채우기 힘든 영양소는 별도로 섭취해야


1인 가구는 라면·빵·과자로 식사를 때우거나 배달 음식 등 외식을 가까이하는 빈도가 높다. 외식은 자극적인 맛으로 입맛을 당기지만 고른 영양 섭취는 어려울 수 있다. 탄수화물·지방·나트륨은 지나치게 과도하고 단백질·식이섬유·비타민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다.


채소·과일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몸의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인 반면 체내 합성이 되지 않거나 소량만 생성돼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채소·과일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멀티비타민을 찾는 이유다. 멀티비타민은 자신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필요량만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간편한 복용으로 효과를 챙기는 것도 중요 요소다. 동아제약 셀파렉스는 소비자의 성별·연령·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4종의 기초 영양 관리 라인을 갖췄다. 하루 한 포 복용으로 12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 테아닌까지 채울 수 있어서 매일 흔들리는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하기 제격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셀파렉스 면역 솔루션으로 면역 건강과 챙기고 활력도 함께 챙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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