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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종합 환경 플랫폼 전환" NH證, 이엔코퍼레이션 성장 본격화 전망..."부동산 금융으로 사업다각화" SK증권, 대신증권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 변모...NH투자증권, 이엔코퍼레이션 성장 본격화 전망

 

NH투자증권은 이엔코퍼레이션에 대해 올해 초 최대 주주변경과 함께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종합 환경 플랫폼 회사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미제시.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엔코퍼레이션에 대해 한성크린텍, 이엔워터솔루션/이클린워터, 대양엔바이오를 차례로 인수하며 수처리 EPC(설계, 조달, 시공), O&M(운영), 폐수처리분야의 산업용 수처리 밸류체인 구축했다고 설명.

 

강 연구원은 한성크린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분야의 산업용 수처리 EPC 기업이라면서 반도체 분야 및 해외 수주 확대로 10월 말 기준 총 수주 금액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1,332억원 기록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이엔워터솔루션/이클린워터는 액상 지정폐기물 처리 기업. 폐수수탁처리 및 폐기물 중간 처분 단가 상승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개선 진행 중이라고 부연.

 

아울러 강 연구원은 이엔코퍼레이션에 대해 기업들의 수처리 설비 투자 확대, 자회사 연결 편입 온기 반영 및 산업용 수처리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 폐수수탁처리 및 폐기물 중간 처분 단가 상승 등이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실적 성장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그는 이엔코퍼레이션은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 기업으로 ESG 투자 관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주목해야할 기업이라고 분석.

 

◆ 부동산 금융으로 사업다각화 주효...SK증권, 대신증권 투자의견 BUY

 

SK증권은 대신증권에 대해 부동산 금융으로의 사업 다각화는 증시에서 증권주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망.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2021년 나인원한남 및 춘천 온의지구 분양 수익이 인식되면서 이익이 급증한 바 있다면서 2022년에는 이익이 급감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2021 년처럼 분양 수익이 매년 거액으로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이익 모멘텀의 악화라고 볼 필요는 없다고 분석.

 

구 연구원은 많은 투자자들은 대신증권에 대해 안정적인 배당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회사 측도 지난 2019년부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그는 1회성 요인이 반영되지 않은 대신증권의 2022년 예상 실적 (EPS 2,855 원, DPS 1,200 원)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6% 내외로 추정.

 

다만 구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이 주요 화두가 되면서, 아무래도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수익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증권주 선택의 폭을 넓힐 대신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

 

◆ 리테일·IB부문 경쟁력 입증...SK증권, 삼성증권 투자의견 매수

 

SK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리테일과 IB에 걸쳐 골고루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리테일 내에서도 특히 자산관리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라고 평가.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까지 삼성증권의 WM 관련 수수료는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했다면서 거래대금이 감소 추세에 있어도 2022~2023 년 11%대의 ROE 예상, 현재 배당수익률이 6%대로 추정된다고 진단.

 

구 연구원은 국내에서 가장 큰 대기업 집단에 속해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과거 성과도 좋아, WM 비즈니스에서 은행 계열 증권사들과의 경쟁이 가능하다고 설명.

 

그는 2021년 실적은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유가증권 운용, WM, IB 등 전부문에 걸쳐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그는 2022년에는 다소 이익이 감소하겠지만, 기저효과를 배제하고 보면 과거보다 한 단계 높아진 수익성을 유지하는 셈이라고 부연.

 

구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2021~2022년 배당금은 3,000원으로 예상되어, 6%대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64,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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