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기술주 투매를 주시했다. 나스닥 지수는 오전 한때 2%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오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26포인트(0.89%) 하락한 34,715.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03포인트(1.1%) 떨어진 4,482.7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6.23포인트(1.3%) 내린 14,154.02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4포인트(7.3%) 상승한 25.59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