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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새로운 도약 원년" 강조

NH농협캐피탈 '2022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 결의대회는 박태선 대표이사 취임 직후 새롭게 수립된 비전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를 선포한 이래 첫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NH농협캐피탈 임직원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크다.

 

박태선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 NH농협캐피탈이 지속성장 하기 위한 3대 경영전략으로 '성장가속화' '조직경쟁력 강화' '내실경영'을 제시 하였으며,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시대의 불확실한 상황과 규제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기에 구성원 모두가 더욱 똘똘 뭉쳐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당부하며 '같이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팬데믹 등 급변하는 사업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천억원과 영업자산 6조원 돌파라는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창출했고 '2천억원 자본증자' '2025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RPA 고도화' 등 질적으로도 성장을 이뤘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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