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피자헛 제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과 협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자헛 고유 브랜드 컬러 '레드'를 활용해 제작된 레전드 아이템 등급의 바이크 '피자헛 카트'를 포함해 '피자헛 헬멧', '피자헛 코스튬' 등 총 5종의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였다.

넥슨은 2월 2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열고, 멀티 대전 랜덤 보상으로 '치즈', '토마토', '피망', '버섯' 조각을 지급한다. 각 토핑 조각을 모으면 누적 개수에 따라 '피자헛 카트(영구)', '피자헛 코스튬(영구)'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에 '카러플×피자헛' 콜라보 아이템을 착용한 캐릭터 인증샷을 올리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당첨자 100명에게 '피자헛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또한, 2월 15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시, 이번 제휴 업데이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 선정해 피자헛 무료 시식권을 제공한다.

한편, 피자헛에서는 '카러플팩' 상품을 주문하면 카러플×피자헛 콜라보 아이템을 획득하는 기간 한정 쿠폰을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