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이 추가됐다.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 등이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는 페스티벌 마일리지 900 달성 시 4종의 페스티벌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도 마련했다. 먼저, 글로벌 서비스 2주년 페스티벌을 기념한 최대 규모의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업데이트일부터 총 28일간 출석을 통해 최대 220회까지 무료로 영웅 획득을 진행하는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과 다채로운 아이템이 주어진다.
글로벌 2주년을 기념해 거인족 SSR 영웅을 UR 등급 풀각성 80레벨 상태로 획득하는 특혜도 부여한다. 이용자는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을 사용해 다이앤·드롤·마트로나 등 12종의 거인족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포인트에 따라 '【할로윈】수호의 의지 다이앤'·'【할로윈】용병 마트로나' 등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정규 스토리 22.5챕터를 새롭게 추가하고 계정 랭크도 100랭크까지 확장했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참여한 이벤트 보스전 '발루쟈'가 추가됐으며, 보스 처치 후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하면 다이앤의 히어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