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러시아가 국제 사회에서 금융 고립에 처하면서 비트코인을 매집하면서 비덴트의 주가가 상승세다. 비덴트는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43분 기준 비덴트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10% 상승한 1만6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5천4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국제사회가 러시아 7개 은행에 대해 제재 수위를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