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모드 '어썰트 아레나'를 추가하는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어썰트 아레나는 에란겔과 리빅의 주요 지점 중 한 곳에서 랜덤으로 팀 데스 매치를 진행하는 모드로, 이용자는 기존과 달리 익숙한 지형에서 팀 데스 매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4인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맞붙으며, 기존의 팀 데스 매치와 동일하게 10분간 4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상대팀보다 더 높은 킬 수를 기록하면 승리한다. 어썰트 아레나는 비랭킹 모드인 일반 모드의 아레나 탭에서 즐길 수 있다.
어썰트 아레나 모드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까지 매일 어썰트 아레나를 플레이하면 배틀로얄 교환권 조각을 하루에 1개씩 획득한다.
이용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메트로 로얄: 재회' 모드도 재오픈했다. 메트로 로얄: 재회는 전투 시작 전 장비를 선택하고 아이템을 파밍하는 모드다. 지정된 복귀 지점에 무사히 도착 시 승리하며 '메트로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내달 10일까지 일반 모드의 기타 탭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