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부서장〉 ▲ Equity영업부 서가람 ▲ IB관리파트 김성갑 ▲ 상품채권파트 김태훈 ◆ 이동 〈본부장〉 ▲ Equity사업본부 김태현 〈센터장〉 ▲ 해외BIZ센터 김준재 〈부서장〉 ▲ Equity파이낸싱부 최두희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유진투자증권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相生)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은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Kit)’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트너금융 굿즈 키트’는 금융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소중한 가족과 오랜 친구처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제작 취지에 따라 기획부터 제작까지 ‘소셜(Social) 스타트업’과 함께했다. 먼저 ‘청바지를 보내주시면 가방을 만들어 드립니다’란 캐치프레이즈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는 패션브랜드 ‘기시히’가 메인 굿즈(goods)인 와인 캐리어와 골프공 홀더 제작을 맡았다. 와인 캐리어의 경우 폐 청바지 전체를 업사이클링하여 디테일과 실용성을 부각했으며, 골프공 홀더는 폐 청바지의 자투리 부분을 활용하여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하여 특별한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키뮤스튜디오’도 힘을 보탰다. 키뮤스튜디오는 유진투자증권의 ‘파트너금융’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디자인했으며, 키뮤스튜디오의 대표 작품이 새겨진 7종 시그니처 엽서 세트를 제공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키트
【 청년일보 】 미국 법원이 고객 돈 10조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아 온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32)에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 28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이날 뱅크먼 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 또 110억2천만달러(약 14조8천770억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카플란 판사는 "이 사람이 미래에 매우 나쁜 일을 할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그것은 결코 사소한 위험이 아니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상당한 기간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는 범위까지 그를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뱅크먼 프리드에게 내려진 형량은 검찰이 구형한 징역 40∼50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그에게 선고될 수 있는 법정 최고 형량은 징역 110년 형이었으며, 연방 보호관찰관은 징역 100년 형을 권고한 바 있다. 앞서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해 11월 뱅크먼 프리드에 제기된 7개 혐의에 대해 유죄로 평결했다. 뱅크먼 프리드는 2019년부터 FTX가 무너진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FTX 계열사인
【 청년일보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 이후 5년 만에 연간 약 7천 시간 업무 시간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RPA는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단순·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일례로 리테일 부문에서 매일 발생하는 고객의 권리 공지 업무나 해외 주식 실적 일보 작성 업무, 리서치 부문에서 데일리 상품 가격 업데이트 업무 같은 경우가 RPA 처리로 인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이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019년 RPA Pilot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 RPA 업무 자동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유인봇(사람이 PC에서 직접 실행)체계 시스템을 무인봇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로봇 팀장 등의 신규 기능 등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 사내 그룹웨어에 RPA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RPA 업무 개발을 자발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활성화했다. 이로 인해 RPA 적합 과제 발굴을 넘어 임직원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을 빚었던 파두 사태와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이날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해 파두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특사경이 파두 사태와 관련해 조사에 나선 것은 지난 19일 NH투자증권 본사, 22일 한국거래소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파두의 상장주관사였다. 파두는 지난해 11월 상장 직후 매출액이 급감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당시 제대로 된 실적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파두는 상장 준비 과정에서 지난해 연간 추정 매출액을 1203억원으로 기재했지만, 작년 8월 상장 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매출 3억2100만원을 거두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80억원에 그쳤다. 이 때문에 파두가 부진한 실적을 의도적으로 감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이와 관련 파두 투자자들은 뻥튀기 상장 의혹으로 해당 회사와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증권사들의 본사 이전작업이 한창이다. 유안타증권은 을지로 시대를 마무리하고 여의도에 입성한다. 이어 최근 여의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의 TP타워가 완공하면서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도 오는 6월 본사를 이전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본사 이전을 처음 진행하는 만큼, 전산시스템의 정상 작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지난 25일 을지로 사옥을 떠나 증권시장의 메카인 여의도로 본사 이전을 시작했다. 전신인 동양증권 시절부터 여의도에 본사를 두다가 지난 2004년 동양종금의 을지로 본사 사옥으로 이전한 뒤, 20년 만에 여의도로 재입성하는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앵커원 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 공간을 사용한다. 유안타증권 측은 "여러 후보지역을 검토했고, 상징성, 지리적 이점 및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한 끝에 여의도 앵커원 빌딩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사학연금의 새 사옥인 'TP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 TP타워는 2월말 서울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 건축주는 코크렙티피
【 청년일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애플의 PC 운영체제(OS)인 맥(MAC) 사용자를 위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마카롱(Macaro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카롱은 애플의 맥북, 아이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맥 OS 전용 HTS다. 기존 HTS는 대부분 윈도우OS 기반으로 제작ㆍ운영되어 애플 노트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일부 웹 기반의 전용 트레이딩시스템(WTS) 정도가 맥 OS에서 제한적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이었다. 이번 마카롱 출시를 통해 맥 사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손쉽게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MAC 전용 HTS 개발을 위해 노트북 시장조사와 맥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분석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이용 편의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세우고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마카롱은 맥 OS의 스타일로 재구성하면서 기존의 HTS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용자들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UX·UI를 제공한다. 종합 주문화면은 한 눈에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독립적인 미니화면을 자유롭게 배치해 여러 활동을 동시에 할
【 청년일보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금융사고 예방과 제도의 조기정착이라는 목표로 선도적인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9월 업계 최초로 책무구조도 컨설팅에 착수하고 지난 1월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4월 중으로 회계 및 법무법인의 자문을 통해 책무구조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파일럿 운영을 시작해 제도의 조기 정착과 내부통제 체계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책무구조도뿐 아니라 전사 부서장 내부통제 업무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임원의 내부통제 이행 조치활동(Reasonable Steps)을 더욱 명확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달부터 시행된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신한 바른 목소리 공모전’을 통해 인식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궁태형 신한투자증권 준법감시인은 "최근 사모펀드 및 ELS 사태 등으로 모든 금융회사가 내부통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선도적인 책무구조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유언대용신탁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에 편리하게 주식 편입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주식매매 서비스를 신규 출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주식 편입 프로세스가 간소화 되고 편리해져, 손님들이 실시간 운용지시를 통해 국내주식 편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맞춤형 상속 설계와 유언장 보관 등 상속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증권은 법률 자문과 전문 인력 구성 등을 통해 ‘리빙트러스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본부장은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손님들의 맞춤형 상속 설계와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미국 등 해외주식 신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손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뉴욕증시에 상장된 이후 이틀 연속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14.2% 상승한 66.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니셜을 딴 종목코드(DJT)로 첫 거래를 시작한 전날 16.1%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두 자릿수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럼프 미디어의 기업가치는 이날 뉴욕증시 공식 데뷔 전부터 가파르게 치솟았다. 트럼프 미디어를 인수한 기업인수목적회사 디지털 월드 애퀴지션(DWAC)이 합병 이전부터 뉴욕증시에서 거래돼 왔기 때문이다. 기업인수목적회사는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회사다. 트럼프 미디어와 같은 피인수 기업은 까다로운 기업공개 절차를 우회해 증시에 상장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WAC은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열어 트럼프 미디어와의 합병을 승인했고, 25일 합병 관련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 트루스 소셜의 연이은 적자 운영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가 상승이 가능했던
【 청년일보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가족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IBK투자증권은 서울 성북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3천500만원과 ‘히크만주머니’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해온 비영리 단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재단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소아암 가족쉼터’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암 가족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와 가족이 치료를 받는 동안 머물 수 있는 숙박 공간이다. 히크만주머니는 항암 치료를 위해 신체 밖에서 가슴 정맥까지 이어진 관(히크만 카테터)을 보호하는 필수품이지만 시중에 판매처가 적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작 캠페인에 참여, 손바느질로 만든 히크만주머니 60세트를 전달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어른도 견디기 힘든 큰 고통에 맞서고 있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와 가족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E
【 청년일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ISA 만기자금 연금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2월 중개형 ISA 출시 이후 해당 가입자들의 세제혜택을 위한 의무가입기간(3년)이 지남에 따라 연금전환을 통한 세액공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ISA는 의무가입기간(3년) 경과 이후 만기자금을 연금계좌에 이체해 연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연금계좌로 전환 시 이체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이 경우 기존 연금계좌의 연간 세액공제 한도 900만원에 더해 최대 12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 이체는 만기일 또는 해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만 신청 가능하다. ISA 전환금액은 기존 연금계좌의 가입한도 금액과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다. 이벤트는 100만원 이상의 ISA 만기 자금(해지환급금)을 연금계좌로 전환입금시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만기자금의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 최대 1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추가로 100만원 이상의 ISA 만기자금을 개인연금 랩계좌로 운용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을 준다. 박철우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