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시와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서초오랑에서 '청년, 정책과 동행하는 하루'라는 테마 아래 '2022 청년정책 박람회'를 28일과 29일 양일 간 개최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서울시가 청년의 오늘을 함께 동행해가며 더 나은 청년의 삶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이다. 취업·주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청년자원과 연계해 안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자 지역별로 운영 중이다. 이번 서초 오랑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보는 행사이면서도, 진로탐색 멘토 세미나, 취업 및 창업 컨설팅, MZ세대 감성의 체험활동과 청년축제·콘서트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정책상담존·세미나존·취창업지원존·힐링체험존·이벤트존 등 총 5개로 나눠져 진행되며,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청년들을 맞이한다. 정책상담존에서는 약사, 심리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년의 고민을 1대1 상담을 통한 해소를 돕는다. 28일에는 진로·취업과 건강관리, 법률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칠성캠프(Chilsung Camp)’를 통해 사내벤처 ‘와인하이커’를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분사는 지난해 5월 사내벤처 ‘워커스하이’ 분사에 이어 두 번째 분사다. 독립법인으로 분사된 ‘와인하이커’는 2021년 6월, ‘스마트오더 기반 와인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사업’ 아이디어로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4기로 선발되어 1년간 육성된 사내벤처팀이다. 최근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와인하이커’는 그 동안 와인을 보다 쉽고 부담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모임, 액티비티, 클래스 등과 같은 오프라인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공간부재로 인해 정보공유의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와인 특화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다. ‘와인하이커’는 해당 사업성을 인정받아 사내벤처 독립법인으로 분사 하였으며,플랫폼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고 와인 특화 콘텐츠플랫폼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와인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구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와인샵과 같은 와인체험 공간에 대한 정보를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여 가장 가깝고 원하
【 청년일보 】 GS25가 생크림 매니아를 설레게 만들 퓨전 생크림도넛 2종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쫄깃한 도넛 속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생크림도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2종은 ‘생크림도넛 솔티밀크’와 ‘생크림도넛 슈크림’으로 국내 유명 유제품 브랜드인 매일유업과 협업해 원료의 신뢰성과 맛을 한층 높였다. 이번 생크림도넛 2종은 MZ세대 고객의 2가지 트렌드를 모두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최근 MZ세대 고객의 열광 속에 인기 재료로 급격히 떠오른 ‘생크림’과 전통적인 도넛을 벗어나 신기원을 이뤄내고 있는 퓨전 도넛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일반적으로 도넛은 기름에 튀기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해야 맛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어 유통 과정 상 까다로운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튀김 설비를 갖춘 제조업체가 많지 않은 점도 걸림돌이었다면서, 지금까지 편의점 도입에 한계가 있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라는게 GS25의 설명이다. GS25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제수를 넣지 않고 계란, 가공버터 등으로만 배합한 도넛 빵을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냉장 유통 등을 통해
【 청년일보 】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와 11년째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한다. 하이트진로는 내달 14일 협력사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아름다운가게 친환경 매장 대전탄방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별전 당일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진행하며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겨왔다. 10년동안 친환경 활동과 나눔 실천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도 거뒀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35,523점의 헌 물품을 재활용했다. 이는 헌 물품들을 폐기 시 발생하는 202,427kg CO2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소나무 7만 3천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물품 판매 수익 약 5천만원과 물품 기부 대신 기부금으로 참여하는 협력사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약 1억8천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 어르신, 홀몸 어르신을 위해 쌀,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 청년일보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달 김장재료를 중심으로 농산물의 가격 변동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김장재료 수급을 안정시키겠다고 28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산물의 경우 최근에 가격이 다소 하락하고 있으나 높아진 가격 수준은 여전히 장바구니 물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특히 김장철이 본격 시작되면 김장재료 중심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며 "정부는 김장재료 전 품목에 대한 면밀한 수급·가격 관리를 추진해 김장 물가가 작년보다 낮게 유지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장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재료인 배추·무는 기온 변화에 따른 작황 급변에 대비해 나가고 고추·마늘·양파·소금은 정부 비축물량 1만500t(톤)을 집중적으로 방출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장재료에 대한 다양한 할인지원도 추진하겠다"며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에 171억원을 투입해 김장 채소와 돼지고기를 비롯한 굴·젓갈 등 수산물까지 20% 이상 할인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달 소비자물가
【 청년일보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시청 4억 시간을 넘긴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우영우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어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에이스토리∙AIM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IP를 적극 활용하여 관련 라이선스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에이스토리∙AIMC와 함께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도 공동 추진해 나간다. 세븐일레븐은 우영우와 첫 콜라보로 내달 중 ‘우영우 듬뿍참치김밥’, ‘우영우 통소시지김밥’을 출시할 계획이다. 우영우 듬뿍참치김밥은 김밥 속에 참치마요네즈 샐러드 토핑을 가득 넣고, 우영우 통소시지김밥은 국내산 돈육 함량 96.3%의 육즙 가득한 통소시지가 메인 재료인 프리미엄 김밥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영우 김밥 2종 모두 당근과 오이, 계란, 단무지, 햄, 우엉 등 7가지 재료가 정갈하게 담겨 있으며, 극중 주인공 우영우가 김밥을 먹기 전처럼 여러 내용물이 보이도록 동그랗게 뉘여 있다거고 부연했다. 사각형
【 청년일보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7일 판교에 위치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정부기관과 편의점, IT·핀테크 등 민간기업이 ‘인공지능기반 안심스마트점포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체’ 발족 업무협약에 이어 진행됐다. 안심스마트점포는 출입부터 구매,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리테일테크의 집약체로, BGF리테일은 지난해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무인 리테일 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안기술 실증 공동사업을 진행해왔다. BGF리테일은 무인화 시스템의 핵심 기술 국산화와 보안성 강화를 돕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운영하는 무인 점포 환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들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효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았다. 실제, BGF리테일은 안심스마트점포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테스트베드 입주기업에 제공하며 본인인증, 도난 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 무인 리테일테크 핵심 기술의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했다. 이날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우수기업’인증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이란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해 콜센터의 상담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조사다. 홈앤쇼핑은 콜센터 인프라 향상, 상담사 역량 강화 및 업무환경 개선 등을 인정받아 인증을 2년 연속 이어가게 되었다. 홈앤쇼핑은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22년부터 노후 된 장비 교체와 STT 및 TA를 활용한 상담어시스트 도입 등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상담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상담사의 평균 통화시간을 줄이고 주문성공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고객 및 상담원의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 시켰다. 고객 편의를 위하여 운영 중인 보이는 ARS에 고객이 녹음한 주소가 자동으로 등록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상담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ARS TREE 개선 및 시스템의 최적화를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건강관리 수요를 감안해 건강기능식품 정기배송 서비스(이하 '이데이잇츠 정기배송')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데이잇츠(edayeats)'는 홈앤쇼핑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PB브랜드이다. 이데이잇츠 정기배송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며,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건강설문’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추천하여 매달 무료배송, 매일 섭취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데이잇츠는 고객에게 체계적인 맞춤 설계를 제공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건강설문’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다. 또한 ‘건강설문’으로 추천받은 영양제는 종합유산균19종, rTG오메가3, 루테인지아잔틴, 비타민B 8종, 비타민C+D, 밀크씨슬, L-테아닌 등이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고바이오랩, 노바렉스, 메디오젠)과 함께 개발한 기능성 원료를 식약처에서 인정받고,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했다. 이데이잇츠는 정기배송으로 2개 주문 시 20% 할인 및 10% 적립, 3개 이상 주문 시 30% 할인 및 10% 적립 혜택을
【 청년일보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2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핼러윈 축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달 28∼3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은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축제로 올해는 핼러윈 데이를 테마로 열린다. GS25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핼러윈 축제를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편의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앞으로 설·추석·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뻬뻬로데이·크리스마스 등 기존 6대 편의점 메이저 행사에 핼러윈데이까지 추가해 7대 행사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GS25는 2019년부터 핼러윈 캐릭터를 기획해 제조사들과 핼러윈 전용 컬래버 상품을 선보여 왔는데 코로나19 팬데믹 3년을 거치는 동안에도 관련 상품 매출을 2020년 31%, 2021년 33% 등 전년 대비 매년 30% 이상 신장시켜왔다. GS25는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단순 컬래버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매년 여름에 열리는 GS25의 대표 행사인 ‘뮤직앤비
【 청년일보 】 화성시 소재 어린이집 원아들이 종이팩 분리 수거와 재활용 실천에 앞장선다. CJ프레시웨이가 화성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이를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26일 화성시의회에서 화성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종이팩 자원순환 캠페인 ‘다다익팩’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 품목 중 상대적으로 순환율이 저조한 종이팩의 분리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종이팩은 천연펄프가 주원료인 만큼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실제 재활용 비율은 16% 미만의 낮은 수준이다. 종이팩은 양면에 비닐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폐지와 분리 배출해야 하고, 다시 일반 종이팩과 멸균 기능을 갖춘 종이팩을 구분해야 하는 등 분리 수거를 위해서는 일련의 과정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다익팩 캠페인은 이와 같은 종이팩 재활용 과정의 특수성과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 내용을 포함한다. CJ프레시웨이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려주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참여 어린이집에 제공하고 교육
【 청년일보 】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과 이수미 품질보증센터장을 비롯해 조기원 HACCP인증원장, 안영순 인증사업이사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디지털 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여 식품산업의 디지털 대전환(DX)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업계 동반 성장 및 우리나라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 측은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식품정보 밸류 체인(Value Chain) 구축 ▲데이터 기반 스마트 공급망(Supply Chain) 관리 체계 구축 ▲협력사-고객 상생 협력 위한 정보 순환 생태계 조성 ▲실수 예방 시스템(Foo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