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16명의 모험가들이 동시에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가디언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윈터 쇼케이스를 통해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며 많은 모험가들의 기대를 받아온 16인 에픽 레이드 베히모스가 마침내 정식 업데이트 됐다. 베히모스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쿠르잔' 대륙에서 잔혹한 학살을 일삼았던 혼돈의 가디언으로 폭풍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모험가들은 아이템 레벨 1천640을 달성하고 쿠르잔 대륙의 월드 퀘스트 '타오르는 전쟁의 불꽃'을 해결한 이후 베히모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레이드 중 최다인 16명의 모험가가 동시에 전투에 참여하는 만큼 베히모스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따라서, 이를 활용한 묵직하고 큰 움직임으로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으며, '비', '바람', '번개' 등 폭풍과 연관된 요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공격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히모스 레이드에는 베히모스의 몸체뿐만 아니라 머리, 날개, 꼬리 등 특정 부위를 집중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넥슨은 27일 자사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넥슨 크리에이터즈'의 리뉴얼 버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넥슨 게임으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와 이들을 응원하는 팬을 위해 기획된 서비스로, 이용자가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의 전용 코드를 등록하면 게임 내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금액 일부가 크리에이터의 후원 포인트로 쌓이는 방식이다. 지난해 3월 정식 출범 후 1년간 1천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넥슨 크리에이터즈'로 등록했으며, 서포터 수도 41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 버전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캠페인'을 도입하고 크리에이터, 서포터, 게임사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새로운 상생 이코노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제시되는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독자 수 등 기존 신청 기준과 무관하게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신규 크리에이터에게도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후원 중인 크리에이터가 캠페인에 참여할 시 서포터에게도 보상을 제공해 상생 관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신규 동료 '[선별인원] 하 유리'와 '[선별인원] 레로 로'를 추가하고, 새로운 성장 콘텐츠 '레볼루션'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선별인원] 하 유리'는 SSR+등급의 녹 속성의 암살자로, 검은 사월을 하사 받기 전 선별인원 시절의 모습이다. 이번 '하 유리'는 적군 타겟 공격과 연속 공격 스킬을 보유해 순간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신규 SSR 동료 '[선별인원] 레로 로' 역시, 선별인원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탑을 오르던 시절의 '레로 로'는 성격 차이로 하 유리와 많은 갈등을 겪었으나, 점차 그녀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인물이다. 선별인원 시절의 '레로 로'는 녹 속성으로, 아군의 마법 관통률을 버프해주는 든든한 근접 서포터 역할을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조각을 활용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등 캐릭터를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콘텐츠다. 원작에서 '밥솥'이라고 부르는 신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수련 '레볼루션'을 모티브로 했다. 또한, 신규 시동 무기 2종 '압그룬트'
【 청년일보 】 지난해 신규 대륙 '선계(仙界)'를 업데이트하며 재미의 확장을 꾀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올해는 재미의 깊이를 더하는 알찬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던파'는 지난 14일 '아처' 신규 전직 '헌터', '비질란테'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3월 2주차(3월 11~17일)에는 PC방 사용 시간이 29.4% 증가했으며, 3주차(3월 18~24일)도 전주 대비 14.9% 추가 상승하며 PC방 점유율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캐릭터 리뉴얼과 올 초 대대적으로 단행한 성장 방식 및 장비 시스템 개편이 플레이 몰입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보내고 있으며, 약 1년 만에 추가된 '아처'의 신규 전직 2종 역시 컨트롤의 묘미와 호쾌한 액션성을 모두 살렸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밖에, 지난달 선보인 프리 레이드 '아스라한: 무의 장막'의 전략 요소들 또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는 4월과 하반기 예정된 신규 레이드를 향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 내달에는 격투 명가 'SNK'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돼 신선한 재미
【 청년일보 】 오는 30일 개통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도 경기도의 교통비 환급 정책 'The 경기패스' 환급 대상에 포함됐다. 경기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과 관련해 'The 경기패스' 사용 때 최대 30% 요금을 환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A노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The 경기패스'의 GTX-A 환급 할인을 최대 30% 적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30% 환급은 오는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과 함께 적용된다. 버스로 90분 걸리던 수서역∼동탄역을 19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GTX-A의 요금은 기본요금 3천200원에 5㎞마다 250원씩 추가된다. 이에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요금은 4천450원이다. 'The 경기패스'를 이용해 수서역∼동탄역을 이동할 때 20∼30대 청년은 30% 할인돼 1천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월평균 40회를 이용하면 매달 5만3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은 20%, 저소득층은 53% 할인율을 적용한다. 'The 경기패스'는 GTX는 물론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등의 이용 요
【 청년일보 】 4·10 총선이 오는 28일 0시를 기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걸고 13일간의 선거 레이스를 펼친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일제히 총력전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 이전을 공약하며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종결하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마포·용산·동작 등의 불필요한 규제 완화도 함께 약속했다. 서울의 '한강벨트'와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표심에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거야 심판'과 '민생 회복'의 출발점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21대 국회에서의 민주당의 입법 독주와 국정 발목 잡기를 비판하고,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국회 입성을 막는 '명·국 심판'을 주장하는 것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집권 여당의 민생 정책 실천력을 내세워 원내 1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충주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국민이 '못 살겠다, 심판하자'라고 말씀하신다
【 청년일보 】 올해 1월에 태어난 아기가 2만1천명대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상 1월은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달이지만, 이번에는 출생아 수가 2만명대 초반까지 감소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1천4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천788명(7.7%) 감소한 수준이다. 월별 출생아 수가 2만명대로 회복된 것은 지난해 3월(2만1천218명) 이후 10개월 만의 일이지만, 새해 첫달인 1월의 출생아 수로는 1981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도 1월 기준 2022년(-1.0%)과 지난해(-5.7%)보다 커지고 있다. 1월 출생아 수는 지난 2000년에는 6만명대였지만, 그 이후로 점차 감소했고, 2020년에 이르러서 2만명대로 내려와 이후 5년째 2만명대다. 시도별로는 대전과 충북에서는 출생아 수가 증가했지만,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15개 시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組)출생률은 5.0명으로, 전년 대비 0.3명 감소했다. 이에 반해 올해 1월의 사망자 수는 3만2천49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4명(0.
【 청년일보 】 지난해 펄어비스가 '칼페온 연회'에서 밝힌 복잡했던 블랙스톤 아이템을 사용하기 쉽게 정리해 더욱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는 27일 검은사막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블랙스톤'의 통합 및 간소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랙스톤'은 검은사막 장비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무기와 방어구 두 종류로 블랙스톤이 구분돼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랙스톤을 무기 한 종류로 통합했다. 모험가는 보유 중인 '블랙스톤(방어구)'을 흑정령을 통해 '블랙스톤(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도 동일하게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무기)'로 통합하고, 뾰족한·단단한 두 종류로 구분돼 있던 '흑결정 조각'을 '뾰족한 흑결정 조각'으로 간소화했다. 아이템 간소화와 함께 강화 재료 아이템의 명칭도 변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중 대양에서 즐길 수 있는 '교역, 물물교환' 콘텐츠 의뢰와 아이템 획득 과정을 완화했다. 물물교환 갱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선박 증축 재료 획득 기회를 확대, 의뢰 목표 완화 및 간편화 등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요리 및 연금 시 필요한 재료의 양을 잘못 넣었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27일 자사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신규 인스턴스 던전(Instance Dungeon) '피의 성채'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의 성채'는 6명의 이용자가 두 개의 파티를 이루어 각각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던전이다. 56 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1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하면 최상위 PvE(Player vs Environment) 아이템 '타오르는 구원의 무기'를 비롯해 '어린 용제의 날개깃'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늘어나는 무기인 '타오르는 나락의 무기'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이온 클래식은 ▲월드의 매칭 서버를 변경하고 ▲'어비스 계급'을 개편했다. '어비스 계급'은 이용자가 시즌별로 지정된 필드에서 상대 종족 처치 시 획득하는 '어비스 포인트'에 따라 산정된다. 지난 20일에 추가된 최상위 PvP(Player vs Player) 아이템 '전투 함대장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셀렉트', '피스트' 서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내달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셀렉트', '피스트' 서버에 접속한 60레벨 이
【 청년일보 】 대통령실은 "무너진 지역·필수 의료를 제대로 재건하려면 지금까지의 접근을 뛰어넘는 전혀 새로운 과감한 방식의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과감한 재정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 의료 분야를 안보·치안과 같은 헌법적 책무를 수행하는 수준으로 우선순위로 끌어올려 국가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보고받은 뒤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과감한 재정투자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성 실장은 내년도 예산을 '의료 개혁 5대 재정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겠다며 "5대 사업 등 의료 개혁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 의료 특별회계를 신설,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5대 재정사업은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제 ▲지역 의료 발전 기금 신설 ▲필수 의료 재정지원 대폭 확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상 재원 확충 ▲필수 의료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다. 성 실장은 "전공의 수련을 내실화하고 수련에 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Confidential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으로 내달 10일 오후 1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와 콘솔 이용자는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CBT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한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엔씨(NC)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며 "TL이 엔씨(NC)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L 글로벌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최근 AI 기술의 등장과 같이 기술적 환경 변화와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와 'AI 모션필로우'를 이달 22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판매 중인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고성능 BLDC 모터를 통해 숨어있는 먼지까지 강력하게 흡입하고, 고압력 듀얼 물걸레질로 양손으로 꾹꾹 눌러 닦듯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아울러,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청소 후에 스테이션으로 복귀해 먼지통 자동비움을 실시하며, 물걸레 청소 후 더러워진 걸레는 최대 60도의 온수로 자동 온수세척과 최대 70도의 열풍 건조로 악취와 세균번식을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구역별 이름 지정과 청소 시 순서 그리고 청소 횟수에 대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며, 로봇청소기가 가지 말아야 하는 공간에 대한 금지구역까지도 설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청호나이스의 헬스케어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