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저축은행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꿈이 있는 마을' 보육원에서 청소년 금융교육 및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서적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최광수 대표이사는 아동·청소년 등 지역사회 금융소외계층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경제동화전집 등 금융서적 135권을 전달했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NH저축은행은 2019년 내촌초등학교와 1사 1교 자매결연을 통한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금융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금융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SG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임직원의 역량강화 및 전사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립하고자 NH FIC Bank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통해 금융상식 및 현명한 소비생활을 위한 알찬 금융정보를 게시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응 예방법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그간 진행해 오던 금융교육 대상자를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으로 확대, 금융자립에 필요한 '금융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아름인 금융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특별시시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만18세가 되어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교육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당 시설 방문을 통한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 이어 10월 20일, 27일에 온라인을 통한 금융콘서트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은 '현명한 자립지원금 관리, 저축과 투자의 필요성, 올바른 소비와 신용지키기’ 등 경제자립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청년들의 사회적, 심리적 고립을 예방함과 동시에 일상 생활능력 항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향후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소년보호시설 청소년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금융자립을 목표로 금융교육을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30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사진전'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투어 이후 아시아 투어 중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되며, 거리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작품 270여점과 영상, 음성 자료 및 소품들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는 디지로카앱 띵탭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11월 3일 추첨을 통해 50% 할인권 총 2천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할인권 제시 후, 롯데카드로 결제 후 입장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이후, 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가 활성화되며 고객들의 문화 활동 니즈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결제금액, 교통비, 상품권 50% 할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반띵 이벤트와 연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BC카드가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생활·금융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결제 데이터 기반의 소비 분석을 통한 데이터 사업을 넘어 통신, 의료, 유통, 보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과의 제휴를 공고히 한다는 게 BC카드의 설명이다. BC카드는 지난 26일 서울 잠실 소피텔 호텔에서 ‘생활·금융 데이터 얼라이언스’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금융 데이터 얼라이언스의 핵심은 다양한 산업 데이터의 만남이다. 기업이 단독 데이터를 가지고, 단독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데이터 사업을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함께 더 큰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만나 고객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융합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통하면 언제든지 필요한 산업 내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예컨데 시장이나 트렌드 분석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데이터 결합 서비스 등이 그 사례다. 현재 BC카드를 중심으로 통신, 의료, 요식, 리서치, 유통, 솔루션, 보험, 투자 등 총 8
【 청년일보 】 현대카드가 소비자 패널과 금융당국 관계자를 초청해 자사의 금융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21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관 렉처룸(Lecture Room)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MZ세대(20~30대) 6명과 시니어세대(60대 이상) 6명을 초청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8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MZ세대 패널은 신용카드 이용에 미숙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결제일 안내 방식 개선을, 시니어세대 패널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 방안을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현대카드 소비자보호 담당자 6명도 참석했다. 이들은 소비자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불편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서비스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상시 소비자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의 두 번째 '빅 스텝(기준금리 0.5% 인상)' 이후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6%대까지 오르자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크게 늘면서 연일 접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24일 오전 저축은행별 예·적금 금리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접속하자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해야 한다는 알림창이 나타났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앱 접속자가 평소의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온라인 접속자가 폭주해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오는 29일 서버를 증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최고 연 6%대 중반까지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자 금융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가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6%대 수신 상품이 등장한 지난 19일부터 저축은행 영업점에 '오픈런' 인파가 몰리는 한편, 저축은행중앙회 서버가 마비되는 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복리) 상품에 금리를 연 6.69%까지 제공하고 있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신규예금 계좌개설이 급격히 증가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 청년일보 】 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인 'OK읏샷정기예금' 특별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OK읏샷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특판 금리는 연 5.3%(세전)이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이자지급 방식은 매월 지급 혹은 만기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 모바일뱅킹, SB톡톡 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OK읏샷정기예금은 특판 한도 소진 시 별도 공지 후 판매가 종료될 방침이다. OK읏샷정기예금은 약정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아, 금리 인상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를 맞아 단기간에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예금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OK읏샷정기예금 특판을 결정했다"며 "OK저축은행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금상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 'ㅎㅋTV'의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ㅎㅋTV는 '현대카드TV'의 줄임 말로, 현대카드의 기업 홍보 유튜브 채널이다. 작년 4월 말 개설한 이 채널은 출시 17개월 만에 구독자 수 10만명, 누적 조회 수 600만 회, 누적 시청 시간은 23만 시간을 넘어섰다. ㅎㅋTV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MZ 세대 등 시청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는 것은 물론,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신용카드 및 테크 비즈니스 등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ㅎㅋTV의 콘텐츠는 재미 위주로 영상을 제작해 구독자 증대가 목적인 대대수의 기업 유튜브 채널과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다. ㅎㅋTV는 금융업 전반, 테크 트렌드 등 비즈니스를 설명하는 것에 최적화 한 숏다큐, 숏폼 뉴스, 취재기 등을 주요 형식으로 사용한다. 또한, 채널 홍보를 위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출연보다는 사내 임직원을 통해 현대카드의 기업 문화와 기업 방향성을 보여주는 데에 초점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M포인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볍게 푼 'M포인트 체험기' 시리즈와 카드사 직원이 자신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 청년일보 】 SBI저축은행은 지난 6주간 진행한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 SBI백일장은 총 10만명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다양한 삼행시가 접수됐다.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많은 삼행시가 접수되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역이나 고령층에서도 우편을 통해 삼행시를 접수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SBI저축은행의 설명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소통이라는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홍보에 도움을 주신 박성웅 배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캠페인에
【 청년일보 】 페퍼저축은행은 자사의 전용서체 '페퍼스체'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자사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시각적으로 통일된 브랜딩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용서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페퍼스체는 페퍼(PEPPER) 영문 로고의 특징을 활용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서체 전문업체를 통해 페퍼스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획의 맺음에 부드러운 꺾임을 추가하고, 전체적으로 굴림을 더했다. 한글 1만1천172자, 영문 94자, 기호와 특수문자 986자 등으로 구성됐다. 페퍼스체는 페퍼저축은행의 창립 9주년 기념일인 지난 18일부터 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 내 ‘CI 및 전용서체 소개’ 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페퍼저축은행 전용서체인 페퍼스체를 통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페퍼저축은행의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일관성 있고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스체는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불법으로 변형해 사용하거나 유료로 양도·판매하는 등의 상업적 행위는 금지된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