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팝업의 성지인 성수동에 총 400평 규모의 대형 브랜드 팝업 ‘N2, NIGHT’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N2, NIGHT’는 성수동 XYZ 서울(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73)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18일부터 프로그램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N2, NIGH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N2, NIGHT’는 ‘자기 성장의 시간, 밤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자기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NH투자증권이 엔투(N2)란 친근한 닉네임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런 현상을 브랜딩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브랜드 팝업이다. 프로그램은 ▲N2, TRAY ㅿ 힐링나이트 ▲그로잉나이트 ▲N2, 나이트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N2, TRAY’는 디저트 전문 카페 아우프글렛과 함께 체질 자가진단 및 그에 맞는 F&B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힐링나이트에서는 인스트럭터와 함께 북리딩, 싱잉볼, 아로마 명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웰니스 식사 패키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1기로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에는 110개 법인이 회원으로 참여해 명실상부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7일 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기업경영과 리더십’ 및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신한금융그룹사 경영진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신한금융그룹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의 창업, 성장, 성숙, EXIT 등 기업생애주기별 토털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 이후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ᆞ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신한커넥트포럼이 회원 한 분 한 분
【 청년일보 】 한화오션이 8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조원을 회복 마감했다. 조선업황 호조로 신사업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날보다 13.97% 급등한 3만3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오션 시가총액이 10조원 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한화오션은 북미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조선소 인수를 추진 중으로 신사업 기대감이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기존 대비 3배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미·중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특수선 사업이 더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이날 HD현대중공업 8.09%, HD현대미포 9.81%, 삼성중공업 9.55% 등 조선주(株) 주가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또 한화 해상풍력과 플랜트 사업도 넘겨받기로 했으며, 두 사업의 올해 매출 목표는 1조원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철강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3배 이상 올리도록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권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3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9% 상승한 38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제철 4.89%, 동국제강 1.58%, KG스틸 4.80%, 포스코스틸리온 16.50% 상승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7.5%에서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행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 오는 24일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앵커원(anchor1)빌딩 대회의실(S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및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여의도 재건축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자산컨설팅팀 염택상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연하고, ‘중소형주 변동성에 올라타기‘를 주제로 KCGI자산운용 김형석 매니저가 진행한다. 김정환 영업부 지점장은 “앵커원빌딩으로 지점을 이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분들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양질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에관심이 많은 이른바 ‘서학개미’를 위한 맞춤형 절세전략을 공개했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국내주식과채권, 파생상품, ETF편에 이어 모두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 ‘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상황별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의 세무사가 직접출연해 각 상품 별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을 확인하고 절세 전략을 통해 절약 가능한 금액을 구체적 숫자로 제시한다. 이른바 ‘서학개미’ 열풍으로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Tax 365’ 해외주식편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주식 투자와 달리 해외주식의경우 투자수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절세전략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메리츠증권은 예탁금에RP수익을 제공하는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 청년일보 】 락앤락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의 공개매수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4분 기준 락앤락은 전 거래일 대비 6.11% 상승한 8천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피니티는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락앤락 보통주 1천314만112주(발행주식 총수의 30.33%)를 주당 8천75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어피니티의 락앤락 지분율은 69.64%로, 어피니티는 잔여 지분을 모두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8일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2,5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1포인트(0.50%) 오른 2,596.9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4%) 오른 2,595.46으로 출발해 2,590대에서 등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41포인트(0.17%) 오른 834.44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8원 내린 1,380.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동결 전망에 무게가 실리며 위축된 모습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견조한 경제 지표에 따른 금리 인하 지연 시사 발언은 투자 심리에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 연준이 2025년 3월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해 파월 의장 발언에 힘을 실었다. 중동 지역의 분쟁 격화 가능성도 불안 심리를 가중시키며 투자 심리를 위축 시킨 모양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66포인트(0.12%) 하락한 37,753.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20포인트(0.58%) 하락한 5,022.21을, 나스닥지수는 181.88포인트(1.15%) 하락한 15,683.37을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83.2%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환율 진정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1%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5포인트(0.98%) 하락한 2,584.1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36%) 오른 2,619.15로 개장한 뒤 등락을 보이다 막판 낙폭을 확대했다. 지수가 2,580대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2월 6일(2,576.20) 이후 2개월여만이다. 이날 증시는 전날 2%대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연일 고공 행진하며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부른 원/달러 환율은 금융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진정됐지만,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그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이 위험 회피 심리를 확산시켰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이 소폭 진정되면서 코스피가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높은 금리, 환율, 유가 우려에 외국인 자금 유입은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834억원, 기관은 2천1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