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금융파트너가 ‘하나금융파인드(Hana Financial Find)’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파트너는 지난 3월 출범한 하나손해보험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로, 디지털과 플랫폼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남상우 대표(前 리치플래닛 대표)를 중심으로 업계의 지향점을 제시하며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보험의 신유통 플랫폼을 지향하는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먼저 기존의 GA와는 달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TM채널과 대면 채널에 최적화된 장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또한 고객에게는 콘텐츠, 커뮤니티 활용 소통창구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보험의 신 유통 플랫폼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파인드는 성공담만을 이야기하는 기존 금융 시장에서 금융과 고객의 일상이 좀 더 잘 이어지도록 금융의 본질을 통찰해 고객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둔다. 또한, 단기적 성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추구하겠다는 핵심 가치를 내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GA로서 성장하는 대리점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하나금융파인드는 내년 상반기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의 ‘건강지표를 활용해 산출한 건강등급별 신규 위험률 3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일종의 보험 특허다. 해당 상품의 배타적 사용권은 12월 13일까지 유효하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에 대해 “고객의 건강지표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상품을 신규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노력도를 인정한다”고 평가했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한 상품이다. 건강등급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GHC(그레이드헬스체인)의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인 ‘로그’를 통해 건강이 양호한(건강등급 1~4등급) 고객은 40% 수준의 보험료 할인이 적용돼 기존 상품이 7~15% 할인을 받는 것에 비해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년 후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건강등급이 개선될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건강 등급이 하락하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을 맞이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 ‘원데이보험’을 소개했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보험가입과 보장 단위가 단순해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만 보험기간을 설정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보는 추석 귀성길 장거리 주행 시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귀성 대신 여행을 계획해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 안성맞춤형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 대상 차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다. 별도의 사진 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또한 하나손보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해당 보험 가입 연령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해 가입 고객이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한 경우,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는 '여행보험'도 소개했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배상책임, 강력범죄보상금 , 자동차사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보험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을 위한 ‘원데이 전동킥보드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PM(퍼스널모빌리티)를 탑승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이다. 업계 최초 자가 소유 전동 킥보드뿐만 아니라 공유 킥보드나 타인 소유의 전동킥보드 탑승 시에도 보상이 가능하다. 원데이 보험이기 때문에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되며, 필요시 모바일로 1분 내외로 간편하게 가입하면 된다. 가입연령은 만19세에서 만60세이며 상해사망 2천만원, 상해후유장 2천만원, 배상책임 5백만원,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상해입원일당이 보장된다. 한편 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부터 하나손보원큐앱과 원데이앱에서 생활보험 상품라인을 개편했다.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위해 카카오톡 '보험 선물하기' 기능에도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7월 출시된 아나필락시스보험은 휴대폰에 등록된 연락처를 선택해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선물을 할 수 있다. 상품 선물 건수는 약 5천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나손해보험은 이와 관련해 "현재 귀가안심보험과 아나필락시스보험만 선물하기가 가능하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생활보험에 선물기능하기를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디지털 혁신기업들과의 콜라보로 혁신적인 건강보험인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국내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별로 보험료를 산출해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40% 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건강보험이다. 고객은 건강등급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GHC(그레이드헬스체인)의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인 ‘로그’를 통해 건강등급을 확인 할 수 있다. 로그앱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인증만을 거쳐 별도 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이용기록을 토대로 건강등급 산출이 가능하다. 건강등급을 산출한 고객은 기존 건강보험이나 간편심사보험의 알릴 의무사항보다 적은 2가지 질문만으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로그앱을 통해 나온 건강등급이 1~4등급인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된 보험료로 건강Grade형을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등급이 5~9등급인 경우 심사를 통해 표준체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심사 후 표준미달체로 판정된 경우라도 할증을 통해 기존 유병자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5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정해 등급이 개선되면 추가로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모두투어와 함께 국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멈췄던 우리의 일상과 여행이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전 국민 백신 접종 독려 이벤트 ‘백(신)투더트립’을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신)투더트립이벤트는 백신 접종 진행 단계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백신접종 예정일을 등록하면 하나손해보험 아나필락시스쇼크 보장보험 무료가입과 여행할인쿠폰 3만원을 제공한다. 또 백신접종을 인증하면 투어마일리지 2만마일과 백신인증 스마일 굿즈를 배송해준다. 추가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이 향후 모두투어를 통해 여행을 다녀올 경우 추가로 최대 10만원 여행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하나손해보험의 ‘아나필락시스쇼크 보장보험’은 코로나19∙독감 백신접종이나 약물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반응인 아나필락시스쇼크에 대해서 1년간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과 모두투어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마음놓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희망하며 ‘백(신)투더트립’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이하 하나손보)은 사이버금융범죄보험과 함께 원데이 레저보험인 낚시, 서핑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급속한 디지털경제화에 따라 신종 사이버금융범죄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인식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 보호를 위한 사이버금융범죄보험을 출시했다. 하나손보의 사이버금융범죄보험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범죄(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를 보장하며, 만19세이상부터 만79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보이스피싱 피해만 보상되는 상품이 아닌 피싱부터 해킹 등 사이버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한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을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보상 비율 50%, 60%, 70%, 80% 중에서 선택해 가입하는 방식이다. 한편 하나손보는 수상레저활동과 낚시 등 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해 낚시와 서핑보험을 동시에 출시했다. 낚시와 서핑보험은 만19세에서 만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하루 단위로 가입이 되며, 낚시는 최대 일주일까지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2천만원, 상해입원일당1만원,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어린이, 청소년 생활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았던 아동학대피해(친족제외) 민사소송 변호사선임비와 치료비 보장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가해자 유형이나 행위가 아닌 아동의 피해 사실과 대책에 집중했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소액단기보험 시장에서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된 것은 1년 5개월 만이다. 아동학대피해뿐만 아니라 학교폭력피해, 어린이 교통사고피해, 자녀배상책임 등을 집중 보장하는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손해보험의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은 소액단기보험 시장 선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경영실천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해 설계됐다. 보험업계관계자는 “정부가 소액단기보험의 활성화를 위해 보험업법을 6월 개정함에 따라 장기보험시장에서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경쟁은 향후 소액단기보험 시장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자란다와 협업을 통해 전문인배상책임보험 `안전하게 자란다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란다는 아이돌봄・방문학습 매칭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안전하게 자란다 보험’은 자란다의 대학생 및 전문 선생님들이 아이를 돌보는 중에 선생님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피해자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영어, 수학 등 순수 배움을 제외한 놀이와 예체능 등 돌봄수업시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선생님들 개개인에게 부담하지 않고, 자란다에서 전액 부담한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대부분의 플랫폼들의 성격상 불가피한 사고가 날 경우 그 책임을 선생님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 선생님과 부모님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안전하게 자란다 보험’으로 고객과의 분쟁이나 손해배상까지 책임지고 선생님도 부모님도 안심하고 자란다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하나은행과 MOU에 이어 이번 하나손해보험과 협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하나손해보험 남욱 일반보험팀장은 “순수 배움 수업에 비해 활동성이 큰 놀이와 예체능 수업을 담보하며 아동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권태균)은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디지털 기반 종합 손해보험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손보는 하나금융그룹 내 최초의 손해보험사이자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월 14일 더케이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 승인을 취득하는 등 하나손보의 공식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등 관계사 사장단과 조경제 교직원공제회 이사, 정동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신생활보험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했다. 하나손보는 기존 더케이손보의 보험업에 대한 깊은 이해 및 노하우에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생태계 기반 금융자산관리 노하우 및 관계사 협업 시너지를 더한 디지털 기반 종합 손보사를 지향한다. 먼저 금융업과 비금융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존의 자동차 보험 등 전문 분야에 디지털 전환(Dig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