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케이뱅크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해 최대 66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상품을 제공하고, 가입시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최대 66만원 세액공제를 제공해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노후생활비를 저축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시즌마다 주목받는 상품이기도 하다.
케이뱅크는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연금저축 상품 3가지를 현재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과 제휴해 제공하는 연금저축 상품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연말정산 시 최대 66만원 환급과 함께 3만원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제공하며, 가입 후 2회차 보험료 납입 후 지급된다. 한화생명 제휴 상품은 기본 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해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하나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제휴한 연금저축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생명 제휴 상품은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휴 상품의 경우 장기유지보너스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금저축을 비롯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빠르게 설계하는 모바일 슈랑스(모바일+방카슈랑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게 꼭 맞는 보험상품을 쉽고 간단하게 가입하고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