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1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올바른 구내염 치료를 위한 '토털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내염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제를 올바르게 선택해 구내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자판기 이미지를 활용 가글형 오라센스액, 연고형 오라메디, 액상형 오라메칠액, 정제형 오라비텐정 등 4가지 제품의 구내염 원인과 증상, 기호에 따른 활용을 제안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환부가 넓거나 다발성으로 구내염이 발생해 직접 도포가 어려운 경우 가글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라센스액을 추천했다. 진통 효과가 뛰어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연고형으로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오라메디는 설염(혓바늘) 증상완화에 효과가 있다. 식사나 말하기 등 구내염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구내염 부위가 작은 경우 액상 타입의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칠은 콕 찍어 바르는 형태로 환부의 살균 및 지혈을 돕는다.
아울러 오라비텐정은 체내 비타민 B군 결핍과 피로누적, 환절기 체력저하로 나타나는 구내염의 원인을 개선해 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구내염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내염 치료제부터 입병 비타민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오라(ORA)군을 통해, 증상과 원인에 맞게 치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