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대학교 26곳 등록금 인상…1년 평균 683만원

등록 2024.04.29 15:07:09 수정 2024.04.29 15:07:09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1인당 평균 등록금 682만7천300원…전년 대비 3만2천500원↑
전문대학 등록금, 130개교 중 111개교 동결…18개교↑·1개교↓

 

【 청년일보 】 올해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13%가 넘는 26곳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3개 일반대학과 142개 전문대학 등 총 409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사이버대학·폴리텍대학을 제외한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3개교의 등록금 공시를 살펴보면 166개교(86.0%)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1개교는 인하(0.5%)했다. 26개교(13.5%)는 등록금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682만7천300원으로 전년(679만4천800원) 대비 3만2천500원(0.5%)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설립 유형별 평균 등록금을 보면 사립은 762만9천원, 국공립은 421만1천400원으로 사립대가 2배 가까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이 평균 768만6천800원, 비수도권은 627만4천600원으로 나타났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만3천400원), 예체능(782만8천200원), 공학(727만7천200원), 자연과학(687만5천500원), 인문사회(600만3천8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의 경우 2024학년도 등록금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고,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618만2천600원으로 전년(612만7천200원) 대비 5만5천400원(0.9%)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 보면 사립 전문대는 625만200원, 공립은 237만6천800원이었고,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662만2천300원, 비수도권은 583만300원이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675만9천900원), 공학(626만9천700원), 자연과학(626만2천100원), 인문사회(555만1천700원) 순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