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장어 장인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약을 먹인 장어로 역대급 장어 크기를 볼 수 있는 것.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장어로 연 매출 100억 원 신화를 쓴 정상린 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서민갑부' 장어 장인의 비결은 장어의 품질이었다. 정상린 씨는 남다른 노하우를 살려 장어 맛을 살렸다. 보통 장어보다 1.5배 큰 장어의 비결은 무엇일까.
정상린 씨는 직접 양어장을 차리고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한약과 1등급 사료를 섞어 장어에게 먹였다. 이후 그 성과를 인정 받아 수산과학원과 공동 개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이 한약은 장어의 품질을 높여줬는데, 한약 성분 때문에 장어의 살은 늦게 찌지만 단단하면서도 쫄깃쫄깃한, 깊은 담백함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