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경기 지표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9천명으로 직전 주보다 2만4천명 감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 심리를 확산시킨 모습이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74포인트(0.53%) 오른 35,273.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43포인트(0.41%) 상승한 4,556.6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88포인트(0.46%) 뛴 14,265.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샘 올트먼의 오픈AI 복귀 소식이 전해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장보다 1.28% 상승했다.
한편 23일에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주식시장이 휴장한다. 24일에는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정규장이 마감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