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애플의 주가 반등 속에 기술주가 장을 이끈 모습이다.
애플 주가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면서 3.26% 상승하며 기술주 흐름을 주도했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4포인트(0.54%) 오른 37,468.6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73포인트(0.88%) 오른 4,780.9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0.03포인트(1.35%) 뛴 15,055.65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7.1%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