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장중 4,842.07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연초 애플 주가 하락과 함께 주춤했던 기술주 반등세가 장을 이끌었다.
에버코어는 애플 주가 급등 여지를 시사해 기술주 반등에 기름을 부은 모습이다.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19포인트(1.05%) 오른 37,86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87포인트(1.23%) 상승한 4,839.8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5.32포인트(1.70%) 뛴 15,310.9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AMD는 7% 이상 오르며 장세를 반영했다. 엔비디아 4% 이상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3포인트(5.87%) 하락한 13.30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