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기 연착륙 기대가 확산하며 뉴욕증시는 상승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사상 첫 38,000선을 넘어섰다.
시장은 직전 거래일 2022년 1월 이후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 500 지수 상승 여세를 이어갔다.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중심의 투자 열기 속에 경기 연착륙 기대가 확산하며 장을 떠올렸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01포인트(0.36%) 오른 38,001.8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10.62포인트(0.22%) 상승한 4,850.43으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S&P500지수 11개 업종 중 기술, 산업, 부동산, 금융, 헬스 관련주가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1.6%를 기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8.4%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