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기준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등록 2019.08.08 11:24:39 수정 2019.08.08 11:25:01
길나영 기자 layoung9402@gmail.com

위안화 기준환율, 달러당 7.0039위안 고시
전날 6.9996위안보다 0.06% 오른 수준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8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의 6.9996위안보다 0.06% 오른 수준이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달러당 7위안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간 인민은행이 중간 환율까지 달러당 7위안 이상으로 고시하게 되면 추가 위안화 약세 현상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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