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2만7천원(9.22%)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연결기준 2분기 매출 7천70억원, 영업이익 3천321억원을 달성한 2분기 실적(잠정)을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7%, 152.6%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 능력, 지식재산권(IP) 파워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강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