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방산주들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로템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4천500원(9.15%) 오른 5만3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3천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은 미국이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 배치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운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LIG넥스원은 2.96%대 오르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3.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8%)도 상승세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