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워런 버핏, 화장품株 투자...한국화장품제조, 20%대↑

등록 2024.08.16 09:50:26 수정 2024.08.16 09:50:26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한국화장품제조가 장 초반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한국화장품제조는 전날보다 1만1천700원(20.00%)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11.17%), 토니모리(8.88%), 브이티(6.60%), 한국콜마(4.60%) 등도 상승세다.
 

주가 상승은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에 투자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증시 마감 후 보유지분 공시를 통해 2분기에 울타뷰티 주식을 69만여주 매수했다고 밝혔다.

울타뷰티는 국내의 '올리브영'과 유사한 뷰티 판매·유통 기업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도 다수 입점해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