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렉라자' 국산 항암제 최초 FDA 허가 승인...유한양행, 52주 신고가

등록 2024.08.21 09:24:38 수정 2024.08.21 09:24:38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6천200원(6.60%) 오른 10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9천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간 유한양행우도 16.96%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의 병용 요법이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산 항암제가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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