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DLF 사태, 불완전판매 시 적절한 손실보상 이뤄져야"

등록 2019.08.28 15:22:33 수정 2019.08.28 15:22:56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서면답변서 통해 입장 밝혀
원금손실 가능성 있는 복잡한 상품 다수 개인에 판매된 게 본질"

 

【 청년일보 】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8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해 "불완전판매라면 적절한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하룬 앞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금융감독원이 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여부 및 정확한 손실규모 등을 점검하고 있으므로 우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을 묻는 질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파생결합상품이 금융회사를 통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판매된 건"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은 후보자는 "불완전판매가 확인될 경우 분쟁 조정을 신속히 진행해 적절한 손실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방안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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