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0835/art_15669733231824_d06be3.jpg)
【 청년일보 】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8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해 "불완전판매라면 적절한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하룬 앞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금융감독원이 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여부 및 정확한 손실규모 등을 점검하고 있으므로 우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을 묻는 질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파생결합상품이 금융회사를 통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판매된 건"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은 후보자는 "불완전판매가 확인될 경우 분쟁 조정을 신속히 진행해 적절한 손실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방안도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