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업황 둔화"...삼전·하이닉스 하락세

등록 2024.09.19 10:17:48 수정 2024.09.19 10:17:48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천700원(2.64%) 내린 6만2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만5천200원(9.34%) 내린 14만7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메모리반도체의 업황 둔화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92% 하락했다. 


AMD(-1.68%),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0.57%), 브로드컴(-0.49%), TSMC(-0.04%)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 떨어졌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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