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IV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유한양행, 17%대 강세

등록 2024.09.20 10:44:50 수정 2024.09.20 10:44:50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2만1천800원(17.37%) 오른 14만7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유한양행은 1천77억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1조8천590억원의 5.79%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9월 30일까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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