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제공 확대"...문체부,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등록 2024.09.24 09:01:23 수정 2024.09.24 09:05:38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12월 최종결과 발표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에 당국이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으려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이미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부처 지정)이나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지자체 지정)으로 지정받은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정받을 수 없다.

 

오는 12월 최종결과가 발표되는 이번 공모의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알림·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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