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혁신의 "끝판왕(?)"…코웨이 '노블 인덕션' 호평

등록 2024.10.26 08:00:00 수정 2024.10.26 08:00:1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자동 밥짓기 기능', 자동 조리 기능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
주방 분위기 따라 색상·사이즈 선택 가능…인테리어 효과 강화

 

【 청년일보 】 창문을 닫기 시작하는 가을철, 유해가스 배출이 없고 청소 등 관리가 간편한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재조명되면서 강력한 성능과 편의기능,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두는 한편, 검은색 중심이었던 전기레인지에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하 노블 인덕션)'은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은 물론,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인덕션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는 기능에 더해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노블 인덕션은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 준다.


노블 인덕션의 자동 밥짓기 기능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 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의 '와이드형'과 ▲580㎜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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