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점 갑질 의혹' 도미노피자 현장 조사 착수

등록 2024.11.26 15:50:24 수정 2024.11.26 15:50:25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공정위, 가맹 계약 관련 자료 확보 중

 

【 청년일보 】 도미노피자의 가맹점 갑질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조사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도미노피자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가맹계약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중이다.


공정위는 도미노 피자가 다수 가맹점주의 사전동의 없이 판촉행사를 실시하면서 가맹점주에게 비용을 부담시켰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에 관해 확인할 수 없다"며 "법 위반이 적발되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