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장원 코웨이 대표가 자사주 2천주를 추가 매입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 7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보통주 1천593주와 407주를 장내 매입해 2천주를 신규 취득했다. 총 매입 금액은 약 1억6천292만원 규모다. 이번 추가 매수로 서 대표가 보유한 코웨이 주식은 6천주(전체 주식의 0.01%)로 늘었다.

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취임 이후 세 번째다. 서 대표는 지난 2023년 3월과 6월에 각각 자사주 2천주씩을 취득한 바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