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AI, 부산시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5.07.07 14:50:36 수정 2025.07.07 14:50:44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스마트카라는 신제품 ‘블레이드X AI’가 건조분쇄 방식 제품으로는 단독으로 부산시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 시범사업을 발표했다.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수영구, 영도구를 제외한 각 구(군) 자원순환과에 직접 방문 접수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의 사용 편의성, 감량효과 등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 및 100세대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전 세대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스마트카라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 기준인 ‘EL767’을 통과해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2017년부터 9년 연속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AI 역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제품 중 건조분쇄 방식으로는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AI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AI’는 음식물을 투입하면 무게와 상태를 AI 자동 처리 시스템이 감지해 최적의 조건에서 음식물을 처리하는 5L 대용량 음식물처리기다.

 

16년간 누적된 스마트카라만의 음식물 처리 데이터가 효율적인 음식물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1kg, 1.5kg, 2kg 등 사전에 설정한 무게만큼 음식물이 쌓이면 자동으로 음식물 처리를 시작한다.

 

IoT 기술도 적용해 전용 앱으로 원격 처리, 예약 설정 등 집 밖에서도 제품 제어가 가능하며, 처리 전후 무게 표시·탄소 배출 감소량·에너지 사용량 등 사용 데이터 또한 꼼꼼히 관리할 수 있다. 제품 매뉴얼 확인 및 소모품 구매도 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표준모드, 강력모드의 듀얼 처리모드로 기존 음식물처리기로 처리하기 어려웠던 딱딱한 음식물 부산물까지 처리 가능하다.

 

16년간의 노하우로 개발한 활성탄 배합 기술과 밀폐 기술로 악취 걱정 없는 주방을 만들어 준다. 작동음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는 음소거 모드, 안전을 위한 자동 잠금 장치인 차일드 락 기능 등 스마트카라만의 세심한 편의 기술도 탑재됐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때는 기업 역량, 제품 안전성, 친환경 인증 획득 및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부산시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신제품 블레이드X AI를 경험하고 보조금 혜택까지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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