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게이트' 투자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김건희특검 출석

등록 2025.08.04 10:24:57 수정 2025.08.04 10:24:57
성기환 기자 angel1004@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4일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조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조 부회장은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린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에 부당하게 투자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는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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