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2909621936_2cfc1e.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고, 도심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은 5~30㎜, 제주도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