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출 1.3% 증가…반도체 수출액,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록 2025.09.01 09:18:15 수정 2025.09.01 09:18:22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8월 수출액 584억달러…반도체 '역대 최대' 151억달러 기록

 

【 청년일보 】 8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3% 증가하면서 석 달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수출액은 58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 5월 잠시 전년 동월 대비 감소(-1.3%)했으나 6월에 반등해 석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액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8월 반도체 수출은 151억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7.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자동차 수출은 55억달러로 8.6% 증가했다. 이는 8월 역대 최대 실적이자 3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주요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트럼프 관세' 여파로 87억4천만달러로 12.0% 감소했고, 대중 수출도 110억1천만달러로 2.9% 줄었다.

 

한국의 8월 수입액은 518억9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이로써 8월 무역수지는 65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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