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불편'...전장연 시위 "1호선 남영역·시청역 무정차 통과"

등록 2026.01.02 10:04:35 수정 2026.01.02 10:04:35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지하철 선전전'에 따른 조치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촉구

 

【 청년일보 】 2일 서울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오전 9시부터 1호선 시청역 하행선을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 첫 출근 날부터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앞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오전 8시 15분께부터 9시 12분까지 약 1시간 동안 1호선 남영역 상하행선을 무정차 통과시켰다.

 

이는 전장연이 오전 8시께부터 1호선 남영역과 시청역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벌이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전장연은 시청역에서 서울역, 다시 시청역으로 이동한 뒤 오전 10시 '신년 투쟁 선포 결의대회 및 장애인 권리 쟁취 행진'을 열 예정이다.

 

이들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권리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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