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프테라퓨틱스, 증권신고서 제출…"1분기 내 상장 목표"

등록 2026.01.06 18:40:29 수정 2026.01.06 18:40:29
김민준 기자 kmj6339@youthdaily.co.kr

조기 기술이전 사업화 모델 통해 R&D 선순환 구조 확립…사업 안전성·성장성 동시 확보
다수의 국내 기술이전·공동개발 진행…상장 통해 성장 가속으로 파이프라인 성장 본격화

 

【 청년일보 】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지난해 8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했으며, 2024년 시리즈 C 브릿지 투자까지 약 616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2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6천원~2만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320억원~400억원이며, 오는 1분기 내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기존 파이프라인 임상 및 공동개발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 ▲운전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는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조기 기술이전 사업화 모델을 통해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해왔다”며,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파이프라인 확대와 성장 속도를 높여 글로벌 무대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019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종양미세환경을 표적하는 기전과 면역 활성 조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와 차세대 ADC 기술을 활용한 ADC 치료제를 통해 고형암 환자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신약 개발의 리스크 분산 및 자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기 기술이전 사업화 모델을 구축했다. 기술이전을 통해 창출한 수익을 다시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사업의 안전성 및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와 GC녹십자, 오스코텍, 동아ST, 유한양행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도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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