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내주 전국 분양시장은 총 7천 가구 규모의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이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7천4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천631가구에 그치며, 상당수가 공공분양·공공임대 물량으로 구성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더샵분당센트로'를 비롯해 과천시 주암동 '과천주암 C1블록',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진접2 B1블록' 등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이 중 과천주암 C1블록과 남양주진접2 B1블록은 공공분양 단지다.
과천주암 C1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4개 동, 총 1천3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주택 120가구, 신혼희망타운 812가구, 행복주택 406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공공분양 전용 84㎡ 24가구와 신혼희망타운 전용 46·55㎡ 216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양재천과 청계산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으며, 양재대로와 강남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한 입지로 평가된다.
부동산R114는 "이번 주 분양 시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공공분양·임대 물량이 집중될 예정"이라며 "이번 청약 결과는 향후 수도권 공공분양 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 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