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모든 부위 맛보세요"…글래드 호텔,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5종 출시

등록 2019.11.19 13:46:26 수정 2019.11.19 13:59:22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프렌치 랙, 양티본, 양등심 3종 신규 출시

 

【 청년일보 】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지난 1일 푸드마켓의 대세 브랜드 '마켓컬리'에 양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그리츠 시그니처 램'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그리츠 오픈 이래, 가장 사랑받는 메뉴로,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환경 지역인 캔터베리의 양고기다. 수입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X, M grade와 철저한 월령, 중량 개런티를 통해 입증된 최상급 원육을 사용한다.
 

지난 5월, 마켓컬리에 출시한 그리츠 시그니처 램 양갈비, 양꽃갈비살 2종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3종은 프렌치 랙, 양티본, 양등심으로 청정 자연 속에서 성장한 어린 양만을 엄선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양갈비 특유의 향을 유발하는 지방도 적은 편이다. 또 그리츠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천연 향신료 배합으로 만든 시즈닝을 양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프렌치 랙은 보통 12 온즈부터 28 온즈까지의 어린 양을 사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리츠 시그니처 램 프렌치 랙은 16 온즈 미만의 프렌치 랙만을 선별해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양티본 또한 수입 단계부터 어린 양에서만 생산되는 원육만 사용하여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여 티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은총 5종으로 양갈비는 15000원, 양꽃갈비살은 14500원, 프렌치 랙은 23000원, 양티본과 양등심은 16000원에 판매된다. 신규 3종 출시 기념으로 마켓컬리에서 구입 시  15% 할인이 적용되며, 판매 중인 양갈비, 양꽃갈비살 구매 시에도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5월, 그리츠 시그니처 램 2종 출시 이후,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현재까지 월 평균 6000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입맛에 맞게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HMR(가정간편식)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집에서도 글래드 호텔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츠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시그니처 램을 비롯하여 그리츠 특제 양념으로 조리한 갈비 양념 구이 등 다양한 갈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너 방문 고객 대상으로 고객 2인당 티본 스테이크  1접시를 제공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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