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권사별 주가 차별화 심화...유진투자증권 9.61% 상승

등록 2020.01.19 13:24:21 수정 2020.01.19 13:30:05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메리츠종금증권은 5% 넘게 하락

 

 

 

【 청년일보 】 올들어 증권사들의 주가 등락율이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들어 9% 이상 상승한 증권사도 있지만, 5%이상 하락한 증권사도 있다. 

 

증권사 별로는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220원 (9.61%)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상상인증권 125원 (9.4%) , 한양증권,  620원 (7.9%)  유안타증권 90원 (3.14%), SK증권 15원 (2.47%), 미래에셋대우 150원 (1.99%) 등이 뒤를 이어 상승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195원 (5.15%) 하락해 가장 하락폭이 큰 편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NH투자증권, 550원 (4.33%),  DB금융투자 155원 (3.66%), 이베스트투자증권, 190원 (3.39%), 대신증권 350원 (2.93%), 현대차증권  290원 (2.89%) 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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