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금융권에서 긴급 지원하는 자금 8500억원과 연계해 지원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면 경기도(700억원), 중앙정부(1천300억원), 금융권(6천500억원)에서 무담보로 긴급 자금을 빌려 쓸 수 있다.
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도내 23개 경기신용보증재단 영업점, 고객 콜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