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코로나 확산에 북미투어 연기

등록 2020.03.27 09:21:17 수정 2020.03.27 09:21:33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북미 투어 일정을 연기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예정된 '맵 오브 더 솔' 월드 투어 미국 일정을 연기한다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27일 공지했다.

 

빅히트는 "최우선인 모두의 안전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새로 잡히는 날짜는 가능한 빨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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